달항아리의 허리선은 흠이 아닙니다 — 사발 두 개를 맞붙여야 했던 이유
달항아리 허리께에 남은 가로선은 실패의 흔적이 아니라 만든 방법 그 자체입니다. 큰 그릇을 물레로 한 번에 올릴 수 없는 이유, 접동 기법의 공정, 그리고 ‘달항아리’라는 이름이 언제 붙었는지까지 정리했습니다.
달항아리 허리께에 남은 가로선은 실패의 흔적이 아니라 만든 방법 그 자체입니다. 큰 그릇을 물레로 한 번에 올릴 수 없는 이유, 접동 기법의 공정, 그리고 ‘달항아리’라는 이름이 언제 붙었는지까지 정리했습니다.